CU편의점에는 파는 앙파이. 파이 향과 씹는 맛이 좋다. 현재 2+1으로 팔고 있다.
- 중량: 45g
- 열량: 166kcal(고구마), 170kcal (팥)
포장을 열면 파이 향이 확 풍긴다. 비슷한 것을 꼽으라면 엄마손파이의 냄새와 흡사한 듯.
파이의 질감은 조금 단단한 빵 같은 느낌이다. 과자처럼 물기 없이 바삭거린다거나 혹은 질기고 딱딱한 느낌은 없이 씹으면 잘 부서진다. 손으로도 좀 세게 쥐면 부서질 정도.
안쪽의 앙금은 고구마와 팥 모두 적당한 단맛으로 은은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강한 자기 주장은 없는 맛이다.
앙금에 약간 끈기가 있는 듯 쉽게 부스러지지 않고 냄새는 파이의 향에 가려져서 앙금의 향은 잘 느껴지지 않는다. 고구마는 약간 앙금의 향이 나는 듯.
고구마 앙파이
바삭 촉촉한 파이 껍질 위에 검은 깨가 올려져 있다.
통팥 앙파이
내부는 앙금이 꽉 차있다.
CU 앙파이 내부
녹차와 잘 어울리는 것 같다.
'먹을 것 장바구니 > 편의점 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CU 떡쭈빠빠오 리뷰 (0) | 2020.01.17 |
---|---|
CU 쫀득한 마카롱 간단 리뷰 (0) | 2020.01.13 |
CU편의점 햄버거 - 잇츠빅 치즈 불고기버거 리뷰 (0) | 2020.01.13 |
CU편의점 햄버거 - 3XL 바베큐 불고기버거 리뷰 (0) | 2020.01.12 |
CU 앙버터붓세, 앙버터소보로 리뷰 (0) | 2020.0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