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표1 살짝 늦은 곰표 통밀 도너츠 리뷰 곰표 통밀 도너츠를 처음 본 건 지난달쯤이었다. 그땐 이것저것 구입한 게 많아서 아쉽게 두고 왔지만, 며칠 전 다시 마트에 갔을 때 또 보이길래 낼름 집어 들었다. 그리고 사 놓고도 이틀간 방치. 그래서 아직도 신상품이라고 할 만하지만 역시 살짝 늦은 감이 있다. 겉모습은 한뼘에 살짝 못 미치는 작은 상자에 흰 바탕과 곰표 특유의 녹색+노란색의 배색이며, 곰표답게 곰이 도너츠를 들고있는데... 도너츠가 튜브만한 크기다. 거기다 몇입 먹은걸 팔에 끼우고 있다. ㅋㅋ 상자의 옆면은 역시 곰이 도너츠를 만들고 있는 장면이고 오븐에 구웠다고 적혀있다. ...설마 앞발로 반죽한거? 물론 농담이다. 곰한테 반죽 시킬리가 있나. 음... 세끼 식사에 간식과 낮잠 보장 이런 걸로 고용한건 아니겠지? 명칭의 경우 도너츠.. 2022. 8.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