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드1 플랜룩스 미니 스탠드 간단 리뷰 (USB 3W, 자바라) 독서등 겸 작업등 겸 아주 작은 물건의 리뷰용으로 쓰려고 소형 스탠드를 알아보고 있었다. 적당한 가격에 비교적 작은 크기, 그러면서도 밝은 제품을 찾고 있었는데 쇼핑몰을 뒤적거리던 중 플랜룩스의 집게 스탠드가 눈에 들어왔다. USB, 3W 출력, 조명의 색을 바꿀 수 있고 집게와 자바라가 달려 있다. 디자인도 나쁘지 않아서 일단 구입해서 테스트를 해 보았다. 소비 전력도 나쁘지 않은데 최대 밝기에서 5000mA 보조배터리로 약 3시간 반 정도 사용할 수 있다. 요즘은 10000mA 배터리도 흔하니 이정도면 배터리로 하룻밤은 사용할 수 있는 셈이다. 출력을 낮춰서 키보드 라이트로 써도 좋고 야간 낚시를 할 때 작업등으로 써도 나쁘지 않아 보인다. 하지만 독서용으로 쓰려면 밝기에서 약간 아쉬운 면이 있으니 .. 2020. 1.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