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패티가 들어있는 CU 새우버거
중량 | 열량 | 나트륨 |
---|---|---|
145g | 372kcal | 913mg(46%) |
탄수화물 | 당류 | 단백질 |
---|---|---|
47g(15%) | 4g(4%) | 10g(18%) |
지방 | 포화 | 트랜스 | 콜레스테롤 |
---|---|---|---|
16g(30%) | 3g(20%) | 0g | 34mg(11%) |
- 장점: 나름 탱글거리는 새우 패티.
- 단점: 두번 먹으니 좀 질린다.
CU 새우버거의 새우 패티는 새끼손가락 한 마디 길이에 두께는 절반 정도인 새우 5~6마리쯤 들어 있는 것 같고 패티 안의 새우 덕분에 나름 탱글탱글한 식감과 새우 향이 난다. (패티 중 새우 35%)
그냥 새우 향만 넣은 햄버거라고 생각해서 기대하지 않고 먹었는데 살짝 놀랐다.
그리고 새우버거를 먹을 때 맛살 비슷한 느낌도 살짝 있던데 명태살도 들어있나? 재료 목록에는 명태살이나 맛살 같은게 없었고 연육이라는게 있던데 뭔지는 모르겠다.
소스는 생선까스용 소스 비슷한 느낌이었고 채소는 양배추랑 피클이 조금 있는데, 아주 신선하진 않았지만 적당히 괜찮았다.
그런데 채소 중 피클이 느끼함을 잡아주긴 하지만 맛이 다소 강해서 조금 신 맛이 덜 났으면 좋겠다 싶었지만, 이게 또 피클이 빠지면 느끼함을 어떻게 하기 힘들테니 어쩔수 없을것 같기도 하다.
이 햄버거를 며칠 사이로 두 번 먹어봤는데 두 개의 햄버거에서 새우패티의 탱글탱글함이 조금 차이가 있었다. 아무래도 품질 편차 같은데 이해는 하지만 썩 유쾌한 기분은 아니다.
CU 새우버거의 전체적인 맛과 품질은 당연히 햄버거 체인의 새우버거와는 비교 불가하지만, 가끔 한 번씩 먹을 만은 한 제품이라고 생각한다. 두 번 연속으론 좀 그렇고.
새우버거의 소스는 생선까스 소스랑 비슷한 느낌.
채소는 양상추와 피클 조금.
새우버거 패티
새우버거를 먹을 때 패티에 있는 새우가 탱글거리는 느낌을 준다.
패티에 있는 새우 이외의 고기는 뭔지 모르겠다.
그럭저럭 먹을만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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