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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컵밥 - 고추장 나물 현미 비빔밥 리뷰 중량열량나트륨 229g350kcal770mg(39%) 탄수화물당류단백질 71g(22%)6g(6%)6g(11%) 지방포화트랜스콜레스테롤 4.7g(9%)0.8g0g0mg 장점: 맛이 조화롭고 나물이 제법 많다. 단점: 숙주나물이 더 많았으면 좋겠다. 추천 여부: 추천 오뚜기도 맛있는 제품이 많지만 컵밥은 CJ가 잘 만드는 것 같다. 그렇게 많은 종류의 컵밥을 먹어본건 아니지만 CJ 컵밥류는 내용물 구성은 별로일지라도 맛으로는 실망한 적이 없다. 오늘 아침으로 먹은 고추장 나물 현미 비빔밥 역시 그렇다. 인스턴트 컵밥이란게 간단하게 한끼 때우는 식품에 불과하다고 생각했지만 CJ의 고추장 나물 현미 비빔밥은 취향이 갈릴 수는 있어도 결코 실망하지는 않을 제품이었다. 처음 내용물을 뜯으면 제법 넉넉한 양의 나물에.. 2020. 9. 12.
CJ 철판제육덮밥 리뷰 어쩌다 기회가 생겨서 CJ컵밥 중 철판제육덮밥이라는 제품을 먹어 보았는데 결론만 이야기하면 지난번의 오뚜기 제육덮밥과 비교하면 CJ 제육덮밥이 내 입맛에 더 낫다. CJ 제육덮밥도 단맛이 꽤 느껴지는 것은 마찬가지지만 매콤함이 단맛을 다소 가려줘서 전체적인 균형이 더 맞는 느낌이었다. 영양 정보 중량열량나트륨 256g380kcal1100mg(55%) 탄수화물당류단백질 70g(22%)9g(9%)9g(16%) 지방포화트랜스콜레스테롤 7g(13%)1.5g(10%)0g20mg(7%) CJ 제육덮밥 컵밥은 첫머리의 간단한 설명처럼 매콤하면서 살짝 단맛이 느껴지는데 매운 맛은 내 기준 적당했지만 매운맛에 약한 사람이라면 제법 강한 매운맛으로 느껴질 것 같은 수준이었다. 재료는 특별한 것이 없는데, 제법 넓직한 고기.. 2020. 9. 5.
오뚜기 참깨라면 간단 리뷰 오뚜기 참깨라면 영양 정보 중량열량나트륨 115g495kcal1750mg 탄수화물당류단백질 73g (23%)3g (3%)12g (22%) 지방포화트랜스콜레스테롤 17g (31%)7g (47%)0g5mg (2%) 오뚜기 참깨라면도 역시 인스턴트 유탕면이지만 일반적인 라면에 비해 참기름 향과 계란 블럭이라는 두가지 차이점이 있다. 내가 참깨라면을 처음 먹어본 것은 꽤 오래 전인데, 친구집에 놀러갔다가 처음 보는 라면을 먹어본 것이 최초다. 당시 생각으로는 "라면에 참깨라니 아주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이겠군."이었다. 하지만 생각보다 매운 맛에 놀라서 그 후로 가끔 먹기는 했지만 자주 먹지는 않았다. 그러다가 최근에 다시 참깨라면을 몇 번 먹어 보았는데 처음 먹었을 때처럼 매운맛이 느껴지진 않았고 적당히 얼큰한.. 2020. 8. 30.
오뚜기 진비빔면 리뷰 (팔도 비빔면 대체) 중량: 156g 열량: 625kcal 포장: 4개/1팩 가격: 2780원/팩 구입처: 이마트 장점: 넉넉한 양, 쫄깃한 면발, 매콤하고 진한 소스. 추천 여부: 추천. 오뚜기 진비빔면은 거의 발매된 직후부터 먹고 있었는데 이제서야 리뷰를 작성한다. 비슷한 제품이 이미 있어서 리뷰라고 해봤자 그다지 대단한 내용은 없지만. 간단히 맛을 평하가면 "살짝 매콤한 비빔면" 비빔면의 본좌였던 팔도 비빔면의 새콤달콤한 맛과는 반대쪽에 있다고 할까? 그리고 면발이 팔도 비빔면에 비해 조금 더 쫄깃한 느낌이다. 팔도 비빔면도 맛있지만 계속 먹다보면 질리고 연속으로 먹으면 가끔 비릿한 느낌이 들어서 내 취향에는 진비빔면이 더 잘 맞는다. 비빔면 하나의 양도 더 많아서 진비빔면이 나온 후로는 팔도 비빔면은 안 먹고 있다. .. 2020. 8. 28.
다농원 제주향기 현미녹차(100티백) 리뷰 중량: 150g (1.5g/티백) 포장: 100개/1Box 가격: 3980원 구입처: 이마트 장점: 가성비 좋음. 추천 여부: 가성비로 추천. 이 녹차도 꽤 오래 전에 사다 놓은건데 한달인지 두달인지 정확히 기억이 안난다. 처음에 이마트에서 사 올 때는 노브랜드 녹차인줄 알았다. 아니 솔직히 오늘 포장 뜯기 전까지 노브랜드인줄 알고 있었다. 당시 의식의 흐름이 "200개들이 상자로 팔더니 절반 용량으로 파네? 가격도 절반이니 상관없겠네." 이런 식으로 가서 지금까지 유지되고 있었던 것... 아무튼 구입한지 꽤 시일이 지났음에도 비닐 포장을 뜯으니 진한 녹차 향이 확 풍기는데 내가 현미녹차 산게 맞는지 순간 헷갈릴 정도였다. 물론 녹차 향은 금방 사라지긴 했지만 찻잎을 얼마나 신선한걸 썼으면 이 정도 일까.. 2020. 8. 27.
오뚜기 컵밥 제육덮밥(310g) 리뷰 중량: 310g 열량: 520kcal 장점: 넉넉한 소스, 푸짐한 고기 단점: 맛이 약간 심심하다. 이건 글 쓰기가 좀 애매하다. 맛이 있긴한데 좀 심심하고, 추천하기도 비추하기도 애매한 제품. 분명히 넉넉한 제육 소스와 제법 푸짐한 고기, 거기에 고기는 힘이 없는 편이지만 그래도 씹는 맛이 없을 정도는 아니라 간편하게 한끼 잘 먹을 수 있는 좋은 제품이다. 하지만 식당에서 먹는 그 제육덮밥 같은 퀄리티는 당연히 기대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맛 만큼은, 소스의 맛 만큼은 비슷하게 따라갈거라고 기대했는데 전혀 아니다. 그냥 딱 인스턴트 컵밥이라는 느낌이고 눈 가리고 아예 무슨 제품인지 모르고 먹으면 참 제육인지 긴가민가 할 그런 맛. 고기의 품질, 밥의 양과 품질 그런 것은 괜찮은데 소스 자체의 맛.. 2020. 8. 27.
사조 오븐구이 그릴 햄 리뷰 중량: 400g 열량: 1020kcal 가격: 4980원 장점: 돈육90%, 적당히 씹는 맛 있음. 단점: 포장 뜯기가 어렵다. 추천 여부: 추천 관련글 [추천] 오뚜기 진 비빔면 이번 달 초, 이마트에서 장을 볼 때 햄을 하나 사 놓았다. 사조(대림) 오븐구이 그릴 햄이라는 제품인데 두세번 사먹어본 결과 내 입맛에 꽤 맞아서 가끔 구매하고 있는 제품이다. 이번에 산 사조 오븐구이 그릴 햄은 냉장고에 넣어두곤 까먹고 있다가 유통기한이 다가와서 부랴부랴 구워 먹으며 간단한 리뷰를 작성해 보았다. 고급진 맛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돈육 90% 가량의 구성이고 적당히 씹는 맛이 있어서 추천할만 한 햄이라고 생각하고, 유행어로 표현하자면 밥 도둑까지는 과장이겠지만 밥 좀도둑 정도는 되는 느낌. 싼 값에 비해 제법.. 2020. 8. 19.
노브랜드 방수밴드(아쿠아밴드) 리뷰 노브랜드 방수 밴드를 한두달쯤 전에 사다 놓았다. 아쿠아 밴드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제품명 "표준형 방수 밴드"다. 그 동안 몇번 사용한 결과 제법 쓸만한 제품이었는데, 며칠 전에도 손가락에 작게 베인 상처가 생겨서 방수 밴드를 붙일 겸 간단한 리뷰를 해 보았다. 결론부터 말하면 노브랜드 표준형 방수 밴드는 한 상자에 100개의 넉넉한 양이라 가격, 품질 뭐 하나 빠지는게 없어서 노브랜드 제품같지 않은 느낌이었다. 대형 밴드도 옆에 있었는데 괜히 품질이 의심되어 안 산게 아쉽다. 밴드의 생김새나 이런건 다른 일반적인 밴드와 별로 차이가 없다. 다만 내가 방수 밴드를 처음 써봐서 그런건지 최초 1회는 밴드 붙이기에 실패했다. 일반 밴드는 접착면에 이형지가 있고 반대쪽은 아무것도 없는데 노브랜드 방수밴드는 위.. 2020. 8. 16.
엄마사랑 블랙푸드 미숫가루 리뷰 매년 여름이 오면 미숫가루 한 봉지를 사 놓는데 특별히 원하는 제품이 있는건 아니고 그때그때 보이는대로, 적당히 가성비 좋아보이는 미숫가루를 산다. 올해는 장마 때문에 좀 늦어서 8월 초에 샀는데 이번에 구입한 미숫가루는 엄마사랑에서 나온 미숫가루다. 이름은 또 되게 길어서 "검은콩이 들어간 블랙푸드 미숫가루"다. 좀 짧게 하면 안되나... 중량: 1.5kg 열량: 비밀 가격: 9900원구입처: 이마트 단점: 열량 표시가 없다. 추천 여부: 열량을 안 적어서 비추. 검은콩, 흑미 등이 들어있다고 블랙푸드라는 이름이 붙었지만 맛은 평범한 미숫가루 맛이다. 전혀 다른 점이 없다. 일반 미숫가루보다 건강에는 좋으려나? 맛을 제외하고 엄마사랑 미숫가루에 두가지 단점이 있다. 뭐냐면 예전에 샀던 오트 그래놀라와 .. 2020. 8. 12.
여름 냉음료 - 미숫가루, 냉커피, 냉녹차 비율 한여름엔 더워서 찬물을 많이 마시게 되지만 아무리 덥고 힘들어도 맹물은 두세 잔 마시면 더 넘어가지 않고 토할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얼음을 넣어서 마셔도 한 잔 정도 더 들어갈 뿐이라 물 대신 따로 음료를 만들어서 마시는데, 흔하고 만만한게 냉커피와 냉녹차, 그리고 음료인지는 좀 애매하지만 미숫가루. 이 세가지를 자주 찾게 된다. 진짜 간단해서 따로 포스팅 하기도 좀 그렇긴 한데 여름 지나면 먹을 일이 없다보니 매년 헷갈려서 냉커피와 냉녹차, 미숫가루의 비율을 간단히 기록한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냉커피 비율 1.2리터 냉장고 물병 기준으로 가루 커피 2티스푼, 설탕 10~12티스푼. 커피가 많으면 신맛이 나면서 입안이 텁텁해지고 설탕이 많으면 입 안이 끈적거리며 달라붙기 쉽다. 그.. 2020. 8. 12.
식용유 비누의 특성 요약. (콩기름, CP) 2020. 5. 22.
비누만들기 오일 특성 2020. 5. 9.
감초 추출물 폴톤 손소독제 살균겔은 향이 호불호 있을 듯하다. 용량: 130ml 가격: 2000원장점: 사용 후 시간이 지나도 끈적임이 없다. 단점: 처음엔 냄새가 굉장히 역하다. 추천 여부: 다소 비추 폴톤(POLTONE) 손소독제는 다이소에 갔다가 계산대 근처에 있어서 집어들었는데 가방에 넣어서 다니기 쉬워보이고 감초 추출액이 들어 있다길래 감초향이 나겠지 하고 큰 고민 없이 구입. 단점이 두가지 있는데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나는 이 제품 다시 구입하지 않겠다. 이 제품만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폴톤이라는 회사의 다른 제품도 이런식일지 모른다는 겁이나서 역시 구입하기 꺼려진다. 첫번째면서 가장 큰 단점, 냄새. 집에 손소독제 많은데 뭐하러 이런걸 사겠나. 의약외품이라고 적혀있으니 성능은 보장이 되겠지만 처음 사용하니 냄새가 너무 역하다. 수분 공급과 피부 진정이 된다.. 2020. 3. 18.
엄마사랑 메이플 시럽 넣은 오트 그래놀라 리뷰 요즘 먹고 있는 시리얼이 하나 있다. 이름이 좀 특이한데, "나의 아침은 캐나다산 메이플시럽을 넣은 오트 그래놀라"라는 이름이다. 이름 한번 길고 복잡하다. 제조사는 (주)엄마사랑. 예전에 이마트에 장보러 갔다가 산건데 사놓은지는 꽤 되었지만 먹기 시작한 것은 최근이다. 원래는 미숫가루를 사려고 했지만 미숫가루는 아무리 찾아도 보이지 않고 오트 그래놀라가 있었다. 만져보니 시리얼인가 싶긴 했는데 포장에 사진 한장 없어서 오트 그래놀라가 대체 뭔가 궁금하기도 했고 2개 묶음으로 9900원이라 가격도 싼데 분류도 선식으로 되어있어서 어떤 맛인지 먹어서 알아보려고 샀다. 관련글 엄마사랑 블랙푸드 미숫가루 중량: 900g. 열량: 비밀. 가격: 2개/9900원. 장점: 맛있고 건강해질것 같은 느낌. 단점: 생각.. 2020. 3. 16.
노브랜드 수라면 리뷰 중량: 120g 열량: 505kcal수량: 5개 / 1팩 가격: 1880원 / 1팩구입처: 이마트 장점: 값이 싸고 깔끔하면서 독특한 맛으로 크게 튀는 느낌이 없다. 노브랜드 수라면의 특징 노브랜드의 저가형 라면인데 국물이 닭고기 육수 맛이다. 물론 진짜 닭고기 육수와는 천지차이다. 백숙 국물을 100이라고 하면 이건 10정도 느낌? 그래도 일반적인 소고기 국물 맛의 다른 라면과는 차이가 있다. 특히 노브랜드 라면한그릇과 비교하면 차이가 확 느껴질것 같다. 라면한그릇과 비교하면 살~짝 더 매워서 약간 칼칼하면서 개운한 느낌이 있고 그러면서 향은 약한데 국물의 느낌은 조금 묵직한 부분이 있다. 아니 진하다고 해야 하나? 스프에 포함된 치킨스톡이나 닭 육수와 더불어 마늘이 몇조각 들어있어서 그런가 한다. 하.. 2020. 3. 11.